광고

뮤지컬 ‘올슉업’, 3개월간의 유쾌한 항해 시작

6월 20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사랑의 향기 ‘폴폴’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10/04/02 [05:26]
사랑에 빠진 관객들을 위한 뮤지컬 ‘올슉업’(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이 지난 27일, 3개월간의 그 유쾌한 항해를 시작했다.
 
개막 이후 날로 열기가 높아가면서 ‘올슉업’은 커튼콜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관객의 열렬한 찬사로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이 3번째 앙코르 공연인 만큼 전체 관객의 1/3 이상이 재관람 관객일 정도로 작품 자체의 팬 층이 두터워져 진정한 한국 흥행 뮤지컬로 자리잡게 되었다.
 
‘올슉업’에서 보여준 관객들의 반응은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공연 내내 계속되는 엘비스의 신나는 로큰롤 음악과 배우들이 보여준 놀라운 퍼포먼스, 그리고 장면마다 완벽하게 구성된 연출력에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두 차례의 공연에서 조정석, 김우형, 정성화, 박준면 등 ‘딱 맞는 옷을 입은 배우들’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적역 배우를 배출하는 공연으로도 명성을 쌓은 ‘올슉업’의 이번 공연에는 로맨틱한 눈빛과 미소로 여심을 뒤흔드는 대한민국 대표훈남 손호영과 상큼한 외모로 누나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완소남 김보강이 채드로 열연 중이다.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열혈남아 송용진은 4월 2일 그 첫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 세 사람은 ‘채드’로 분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3인3색의 ‘골라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초연 당시 정성화가 열연하여 그를 뮤지컬 배우로서 재발견하게 해준 역할인 ‘데니스’ 역에 이번 공연에는 정상훈이 큰 사랑을 받으며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정상훈은 역대 데니스 정성화, 최민철과는 또 다른 연기력와 호흡으로 무장하며 관객들을 폭소에 빠뜨리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지난 공연에서 열연한 윤공주, 박은미, 김성기, 이정화, 이영미, 구원영, 왕브리타와 초연 멤버 백민정, 난아의 앙상블과 여기에 숨은 보석 정원영이 가세하여 그야말로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한편, 뮤지컬 ‘올슉업’은 4월 11일까지 공연에 한해 예매 시 3년 전 초연 프리뷰 가격 그대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제1회 더뮤지컬어워즈 최우수외국뮤지컬상 수상에 빛나는 웰메이드 뮤지컬을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셈.
 
대한민국을 뒤흔들 ‘올슉업’의 마법 같은 러브스토리는 6월 20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계속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