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태안에서 청산도까지]
2010 슬로우시티 청년탐험단 이야기 _9
[고창 - 장성]
2010.04.11.일요일 9일차
황토방에서 맞는 아침. 작게난 창으로 밖을 바라봅니다.
축령산이 담긴 창은 창이 아닌 살아있는 그림이었습니다.
날이 흐린탓에 뒤늦은 시간에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밥값은 장독대 옮기기 입니다.
독 안에는 전통방식으로 담근 된장과 고추장이 가득~!!
독을 깨는 순간 몇 년간 머슴살이를 해야한다는 우스개소리에
행여나 독이 깨질까 조심스레 일을 합니다.
정리된 독들을 보니 우리들 마음도 뿌듯~!!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강영훈 군 / 장종민 군 / 변동해 선생님과 사모님 / 안지민 군 / 김수지 양 / 송준호 군>
<배유미 양 / 이해우 군>
(왼쪽 위부터 인물 배치대로)
너무 열심히 일을 한 덕분에 일정은 조금 지체되었지만,
하루밤사이 너무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내가 진정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하며 걸음을 옮깁니다.
# 오늘의 컷.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으며 사는 것.
내 것만 챙길 것이 아니라
남겨놓음으로 다음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당연한것 임을 알면서도 잊고 살아 온것은 아닌지,
알면서도 행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
나도 모르게 나만 위해 산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글 | 청년탐험단 송준호 사진 | 청년탐험단 배유미
청년 탐험단
강영훈(미래소기업연구소 간사)
송준호(인천대학교 경영학과 휴학)
배유미(한경대 시각디자인 졸업)
이해우(한국방송아카데미 방송제작연출 휴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