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청(교육장 이철웅)은 4월 20일(화)부터 4월 21일(수)까지 이틀간 포천실내체육관, 종합운동장 등에서 초․중학생 256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지역예선대회를 가졌다.
로봇․기계․전자․로켓과학, 과학그림, 과학토론 부문에서 학교대회를 거쳐 선발된 미래의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숨은 과학적 재량을 마음껏 뽐냈다.
이 대회는 초․중학생들의 과학적 기량을 겨루는 장으로 마련되어 과학을 사랑하고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능력을 함양시키며, 우수한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기술 인력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철웅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지식이 경쟁력이 되는 이 시대에 중요한 것은 미래지향적, 합리적, 창조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과학이다."라고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일깨워주고 과학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재미있는 과학활동을 많이 마련해야 한다."고 참가한 지도교사들에게 당부했다.
로봇과학 부문에 참가한 창수초 5학년 c군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로봇 경기장을 바라보며 "제가 프로그래밍한대로 움직이는 로봇이 너무나 신기해요. 제 로봇이 꼭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거예요."라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기계과학 부분에 참가한 s초교 지도교사는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던 아이가 조립하는 시간에는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숨겨진 과학적 재능을 찾을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겠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포천교육청은 과학교육선도학교(신봉초), 도지정 발명교육 시범학교(이곡초), 발명교실 거점학교(영북초), 포천교육청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초 6교, 중1교) 운영 등을 통해 창조적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과학 ․영재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탐구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소질을 계발해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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