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실을 최초 보도한 국민일보에 따르면 한모(20)씨의 미니홈피에는 5명의 남성이 한 사람을 둘러싸고 발길질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 30여장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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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가해 남성들의 강압에 못 이긴 듯 트레이닝복 바지와 속옷을 무릎까지 내린 채 성기를 내놓고 있었으며, 항문 부위에 날카로운 야광낚시찌를 삽입한 모습이 찍히기도 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 신문은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 조사결과 이들은 모두 친구 사이로 생일을 맞은 이씨에게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를 해 주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가해자 중 한 명인 윤씨는 "생일인 데다 군 입대를 앞둔 이씨를 축하하는 의미로 장난삼아 했던 것"이라고 말했으며, 윤씨 등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경찰은 이들의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헌병대에 수사협조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공개된 사진으로 봤을 때 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적용해 형사처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