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14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난 4년 민선4기 시장으로 엑스포 유치와 성공개최 준비에 전념해 성공개최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며 “이제는 엑스포 현장 일꾼이자 현장 감독이 되고자 민선 5기 여수시장 재선에 민주당 후보로 도전해 여수의 새로운 신화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곤·주승용 민주당 갑·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지지자 1500여명이 참석해 오현섭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의 지방선거 압승을 기원했다.
오현섭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여수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계기로 여수가 남해안 발전을 선도하는 엑스포 경제권 중심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며 “국․내외 주요 지도자와 끈끈하게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와 노하우는 박람회 유치와 준비 과정에서 오현섭만의 차별성이며 강점이고 여수시민의 자산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5기 여수비전과 목표는 엑스포 성공을 넘어서 세계 유수의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제도시 여수를 만드는 것이다”며 “여수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계기로 여수가 남해안 발전을 선도하는 엑스포 경제권 중심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과 함께 박람회 성공개최에 대한 열정을 재점검하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단결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며 “두 분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우리 민주당 광역.기초 후보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박람회 성공개최의 희망을 전달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김성곤 의원은 개소식 축사에서 “오현섭 후보는 ‘준비된 시장’으로 박람회 유치와 준비에 지난 4년 동안 여수를 진두 지휘해왔기 때문에 해오던 사람이 계속하는 것이 순리다”며 “오현섭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시장으로 개막식 선언을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했다.
주승용 의원도 축사를 통해 “2010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실패에 책임을 져야할 사람이 박람회 유치와 성공개최에 고군분투하는 오현섭 시장에게 힘을 실어주지는 못하고 지적만 하고 있다”며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무소속은 않된다, 민주당만이 가능하다”고 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여수=김현주기자 new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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