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페라 ‘무등둥둥’을 부인과 함께 관람한 정 후보는 16일 “아시아문화전당에 건립중인 대극장은 가변형 구조로써 오페라 등 대형공연에 부적합하다”고 지적하면서 오페라전용극장 건립 필요성을 제기했다.
‘무등둥둥’은 5.18 당시 사망한 최미애씨(당시 임신 8개월째)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 오페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려졌다.
정 후보는 “광주는 뮤지컬, 오페라 등 종합예술 공연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문화예술회관의 경우 대관 수요를 40-50%만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이어 “1천500석 규모로 건립될 오페라하우스는 최첨단 음향․조명 시스템을 갖춘 오페라 전용 공연장으로 문화수도 광주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며 “오페라하우스에서 수준 높은 공연이 상시 열릴 수 있도록 전문 공연예술단체, 기획 분야 등에 대해서도 행․재정적 지원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오페라하우스 건립 구상과 함께 ▲아시아문화전당 조기건립 ▲3d 콘텐츠 센터 구축 및 운영 ▲문화콘텐츠(ct)연구원 설립 확정 ▲문화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문화산업투자 조합 설립 ▲광주교도소 부지 복합문화예술공간 활용 등 아시아문화수도의 성공적 육성에 관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문화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인 창조기업 메카 조성 ▲문화산업 레지던스 구축 ▲산학연 연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예비인력 아카데미 운영 등의 방안을 밝혔다.
정 후보는 “21세기는 창의적 문화 기반을 통한 새로운 경제발전의 시대”라며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문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시장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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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후보 등록 후 첫 휴일을 맞은 정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5.18마라톤대회, 고교 체육대회, 말바우 시장, 각급 사회단체 행사, 대형마트 등을 다중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