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금융감독원이 비씨카드에 대해 부문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7일부터 비씨카드에 검사 인력 4명을 파견, 부문검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문검사는 2~3년에 한 번 실시되는 종합검사와 달리 상시적으로 필요에 따라 특별한 이슈를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검사다. 비씨카드에 대한 금감원의 검사는 2년전 종합검사 이후 별다른 검사를 진행한 적이 없다.
더욱이 이번 검사가 최근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이 kb금융지주 회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고, 비씨카드에 대한 kt와 보고펀드가 인수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과도 맞물려 있어 '어떤 특별한 배경이 있는 것 아니냐'는 궁금중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금감원은 이번 검사는 일상적인 검사로서 특별한 배경은 없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검사는 회사의 경영전략 현황 및 회계처리의 적정성 등 업무 전반에 관한 것을 들여다 보는 내부통제 검사일 뿐"이라며 "이미 다른 카드사들도 한 차례씩 마무리 한 상태"라고 일축했다.
한편, 비싸카드에 대한 이번 금감원 검사는 오는 28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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