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감 후보로 나선 김장환.신태학 후보가 25일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들은 26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프라도호텔에서 단일후보 확정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두 후보는 도민들의 의사를 묻는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결정하고, 남는 후보는 단일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하기로 합의 했다.
이들은 초중등교육현장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고, 교육철학과 소신이 비슷한 보통교육 전문가가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는 도민들의 여망을 받아들여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후보는 민주노총 등 일부 단체의 지지를 받고 있는 특정후보의 공약이 전남의 현실과 맞지 않아 전남교육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데 공감했다.
신태학 후보는 서기남.윤기선 후보 등과 함께 1차 단일 후보로 결정된바 있다. 때문에 이번 재단일화를 통해 단일 후보를 결정될 경우 교단 안정화를 희망하는 도민들의 표심이 모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 1위를 달렸던 장만채 후보의 급진적인 개혁성향에 반발기류가 단일 후보를 중심으로 확산될 경우 그 파괴력이 얼마나 될 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전남 = 이학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