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농협과 kt가 금융·유통 및 통신 분야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농협은 27일 농협중앙회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이석채 kt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kt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금융·유통·사회공헌 및 기타 협력사업 등 4개 분야이다.
금융분야의 경우, 향후 모바일카드가 가능한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내년까지 전국 5300여개 농협금융점포에 '쿡앤쇼존'을 구축키로 했다.
또, 유통분야에서는 농협의 대형 하나로마트(클럽)에 kt 마케팅 매장을 입점하고, kt의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농협의 농산물상품을 개발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사회공헌활동은 저소득층자녀 학습 지원, 다문화 가정 모국어 방송 지원 등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도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사원복지차원에서 각 임직원들이 양사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번 포괄적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이 제공되고, 금융·유통·통신의 새로운 제휴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양사의 인프라와 강점을 활용,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win-win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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