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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도 늘지 않는 영어회화, TOEIC 성적 포기할 수는 없고…

자막 없이 미드 보기

인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10/05/28 [10:21]
▲ 벼랑영어     © 인명숙 기자
대학생 이씨(25)은 취업준비를 위해 2년째 토익 학원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지하철에서 길을 묻는 외국인을 보고는 혹시 자신에게도 말을 걸어 올까 두려워 피할 수 밖에 없었다. 꾸준히 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외국인과 유창하게 대화를 할 자신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씨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심히 영어학원에만 다닐 뿐 영어실력이 좋아지는 사람은 없다. 영어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습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하는 비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다. 영어를 생활하는 것이다. 최근 영어 습관화 학습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벼랑영어에게 올바른 영어 학습법에 대해 알아봤다.
 
-영어 때문에 슬퍼하는 당신, 영어원서는 얼마나 읽어 봤니?
공부를 꾸준히 하는 데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 다는 사람들의 문제는 간단하다. 영어학원은 절대로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깊이를 헤아리기 힘들 만큼 방대한 언어를 전부 학원에서 가르쳐 줄 수는 없다. 원어민 같은 유창한 영어회화 실력을 원한다면 영어 생활을 습관화 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걸린 최면이 있다. 바로 자신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비로소 미드나 영화를 자막 없이 시청하고 원서를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정반대다. 수많은 영화나 원서를 즐기지 않고서 영어를 잘하는 것이 오히려 기적인 것이다. 

따라서 정말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다면 굳이 어려운 전문 잡지나 도서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만화책이나 연예신문을 원서로 읽어보기를 권한다. 최근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미드 역시 자막 없이 보기 바란다. 어찌 보면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뻔한 비법 아닌 비법이다. 하지만 문제는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super natural 대신 선덕여왕을 the mentalist 대신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신나게 본 뒤 “아! 나는 영어가 왜 안될까?”라고 고민 한다는 것은  .  
 
-영어가 무조건 되는 비법
영어에 왕도는 분명히 있다.
영어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지겨운 문법 학습법에 질려서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영어는 달달 외우는 암기과목이 아닌 언어이다. 벼랑영어는 south park라는 만화를 교재로 사용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다. 언어는 습관이고 반복이다. 재미있는 것은 나도 모르게 자꾸 찾아보고 빠져들기 때문에 수강생들은 south park 같은 자극적이고 조금은 선정적인 내용의 교재를 통해 소위 말하는 엄청난 재미를 느끼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흡수하게 된다. 2달째부터는 기존의 모든 복잡한 문법을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 해주기 때문에 실제로 상당히 긴 문장을 영어로 알아 듣고 궁극적으로 본인의 입으로 말하는 것이 결코 불가능 하지 않다.  
 
실제로 south park를 통해 3개월간 영어습득 프로그램을 마친 벼랑영어 수강생 박모(26)군은 강의 후기에서 “처음 한 달은 도대체 무슨 소린지 전혀 들리지 않아서 힘들었다.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에피소드에 정말 미친 듯이 빠져들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리고 3개월 수강을 마친 지금은 신기하게도 내용이 머릿속에서 한국어 번역 없이 그대로 이해가 된다. south park이라는 만화를 직접 보면 알겠지만 4명의 초등학생 주인공들의 말은 우리가 흔히 듣는 원어민들보다 1.5에서 많게는 2배 이상 빠르다. 예전엔 같은 대사를 갖고 스크립을 몇 번이나 찾아 봤지만, 이제는 미드나 영화도 자막 없이 보고 있는 내 자신이 믿기지 않는다. 3개월 이라는 시간은 최고의 커리큘럼, 열정을 가진 강사와 학생 이 3박자가 맞으면 소위 말하는 기적이라는 것을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솔직히 위 정도의 정신 수준에 이른 학습자는 더 이상 영어학원을 방황 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벼랑 영어3개월 과정 졸업생들은 다시 예전의 지겨운 토익이나 시험영어에 목숨 걸고 덤비거나 원어민회화 학원을 다니는 미련한 짓을 더 이상 답습 하지 않는다. 이미 영어라는 재미있는 바다에서 혼자서 영어로 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며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는 사람에게 toeic이나 teps 같은 시험은 모의고사 문제만 5회 정도 풀어보면 쉽게 대비 할 수 있는 가벼운 시험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벼랑 영어 대표 wallace tr.는 전한다.
 
대한민국에는 웬만해선 망하지 않는 사업이 두 가지 있다고 한다. 하나는 다이어트이고 다른 하나는 영어 교육이다. 이유는 너무 간단하다. 두 가지 다 그만큼 성공이 힘들기 때문에 수요자가 끊임없이 생기기 때문이다.

우리는 유치원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 학원, 1:1 원어민 회화, 어학 연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노력과 엄청난 물량을 투자한다. 하지만 주위에서 정작 이런 방법으로 영어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을 보기는 힘든 참 아이러니 한 현실에 살고 있다. 
 
세상 모든 것에는 가격이 있다. (everything has a price.)라는 말이 있다.
지금까지 억지로 재미도 없는 영어학원을 다녔다 끊었다 반복하며 자기 위안에 익숙해진 자신을 인정 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이제는 이런 노력과 시간을 영어를 절대로 끊을 수 없는 습관으로 만드는 것에 투자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0594mail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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