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만의 투자 환경, 아시아에서 2위

상업환경위험정보(BERI)의 최근 보고서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0/06/04 [11:57]
지난 5월 26일 대만 경제부는 미국에 본사를 둔 상업환경위험정보(beri)의 최근 보고서에서 대만이 세계 4위의 투자지역으로 랭크되었다고 발표했다. 올해 대만은 스위스, 싱가포르, 노르웨이를 이어 네덜란드와 함께 4위를 차지했다. 작년 5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이 보고서에서 대만은 총점 70점을 받으며 투자지로서 적합성을 인정 받았다.
 
beri는 운영 위험도, 정치적 위험도, 외환 위험도 등의 3가지 지수를 기반으로 각국의 투자 환경을 평가한다. 대만은 정치적 위험도 지수에서 작년 12월과 같은 순위인 1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beri는 대만과 중국의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체결을 고려해 볼 때 내년 대만의 정치적 위험도 지수는 좋은 점수를 받아 전체 순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외환 지수에서 대만은 3위로 지난 번 조사 결과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이는 모두 지난 해 양호한 수출 성과와 상품 무역 흑자의 급등 덕분이다.
 
이 외에도 운영 위험 지수에서 대만은 5위를 기록하며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과 2011년에 큰 위험요소 없이 정치적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는 예측과 글로벌 경제 위기와 경기 하락을 극복하고 내수와 외부 소비에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