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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경북대 총장 선거 경쟁률 6:1

18일 투표시까지 공약 발표등 4회 토론 및 합동연설회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6/07 [19:30]
오는 18일 실시되는 경북대학교 총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최종 후보자는 모두 6명으로 이들 후보자들은 7일 번호 추첨까지 마쳤다. 

추첨 결과 1번에는 김석삼 2. 김동현 3. 함인석 4. 손동철 5. 김상동 6. 이홍우 교수 등이  각각 배정된 가운데 이들 후보들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4회의 공개 토론회를 비롯해 투표 당일인 18일 대구캠퍼스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투표는 대구와 상주의 각 3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터치스크린식 전자투표로 이뤄진다.

후보자별 공약 사항.....

김석삼 후보는 일본 도호쿠대학 공학박사 출신으로 경북대 공과대학장을 역임하고 ucc 국제평화상을 수상했다. 공약으로는 기초 학문 보호 및 육성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특히 상주캠퍼스 중심의 기업맞춤형 교육 강화를 주장하고 있다.
▲  손을 맞잡은 후보들 왼쪽부터 김석삼,김동현,함인석,손동철,김상동,이흥우 후보  ©
김동현 후보는 kaist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북대 교무부처장과 공과대학장을 역임하고 교과부 전문대학원 신설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공약으로 그는 교육과 연구를 연계하는 다핵캠퍼스 즉, k_belt 조성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또, 사립대 수준의 처우개선과 특성화,차별화된 교육전략을 수립할 것을 내세웠다.

함인석 후보는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부산대에서 의학박사 학위와 용인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그는 경북의대학장과 의학전문대학장,보건대학원장과 일본동경대 객원보교수및 피츠버그대 객원부교수, 그리고 한국연구재단 초대 이사를 역임했다. 공약으로는 소통과 협력을 통한 대학의 정체성 확립과 애교심 고취, 연구부문 세계 100대 대학 진입, 100만평 규모의 제 2캠퍼스 추진, 의료지원 및 산합협력을 통한 발전기금 2천억 확보. 조직의 확대개편 및 분권을 통한 책임행정 구현 등을 내세우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 이학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손동철 후보는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과 우수연구센터 고에너지물리연구소장과 전자계산소장을 역임했다.  공약으로 그는 학생맞춤형 명품 교육제공과 미래지향적 융합 신학문 교육및 연구 중심의 특성화 겅화, 멀티캠퍼스 과학연구단지를 위한 연구 개발 거점화  등을 주장하고 있다. 

김상동 후보는 미국 위스콘신주립대를 나와 경북대학교 교무부처장과 기획처장, 그리고 기초기술연구회 이사를 역임했다.그는 오는 2014년까지 7개 학문 및 소분야에서  글로벌 100위, 아시아 30위를 비롯해 inititive nation 에서 3위 달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핵형캠퍼스 전략과 재정확충,장학제도, 이미지 캠퍼스 구축에 대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경상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이흥우 후보는 경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경북대에서  대학원 석사와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구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 부위원장과 경북대학교 경상대학장 겸 경여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아젠다 21회장으로 있다. 경북대의 법인화를 반대하는 그는 공약에도 법인화가 아닌 국립대학 형태의 대학 발전을 추구하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발전기금 1천억 확보와 대외담당 부총장실을 신설하고 동문 네트워크를통한 정부와 지자체,기업,사회단체와의 통합 및 네트워크 구성을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단과 대학 자율성 부여에 따른 발전방안 및 환경조성에 대해서도 공약으로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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