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은 아침에 일어나서 개운함을 느끼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79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숙면건강 상태' 조사를 위해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십니까?'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운하지 못하다'는 답변이 84.5%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30대 직장인이 86.8%로 숙면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고, 이어 40대 이상이 82.8%, 20대가 82.4%를 차지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65.5%가 '스트레스'를 꼽았다. 이어 '늦은 취침'(54.5%), '자기 전 과식'(12.4%), '커피 등 카페인 음료섭취'(9.7%) 순인것으로 조사됐다.
잠과 관련된 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응답이 61.6%로 가장 높았다. 또 '점심 식사 후 졸음이 몰려온다'(40.4%)', '온몸이 결린다'(34.3%), '머리가 답답하고 아프다'(29.6%) 등이 있었다.
또 직장인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17분으로 조사됐으며, 업무시간 중 가장 피곤이 몰려오는 시간은 '오후 2시~3시'가 27.2%로 가장 높았다.
한편, 본인의 업무 강도가 '강'이라고 답한 직장인 93.0%가 기상 시 '개운하지 못하다'고 답했으며, 업무강도가 '중'이라고 답한 직장인이 83.9%, '약'이 69.0%로 조사돼 업무강도가 높을수록 숙면을 못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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