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인 양성식 대구가톨릭대 교수로부터 무료 레슨을 받은 지역의 바이올린 영재들이 연주회를 갖는다.
19일 교내 효음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날 연주회는 최현석군(12·대구 시지초등 5학년) 등 모두 8명의 바이올린 영재들이 출연해 ‘praeludium and allegro’ ‘kinder-symphonie(장난감교향곡)’ ‘concerto in a minor op.3. no.8. mov.1’ ‘concerto in b minor rv 580’ 등 11곡의 감미로운 선율을 들려준다.
영재들은 양 교수의 지도로 지난 6개월간 이론수업과 연주를 병행하며 기초실력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특히 다른 음악원의 그룹 레슨과 달리 양 교수의 주 1회 정기적 개인 레슨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교수는 지난해 11월 지역의 바이올린 영재 양성을 위해 영재음악원을 열어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영재들을 무료로 지도했다.
양성식 바이올린 영재음악원은 오는 8월 제2기 영재 10명을 선발해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