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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고문신고창구' 운영 검토

피혜 사례 더 있을 것에 대비, 운용 기간은 미정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6/24 [14:55]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이번 경찰의 고문 의혹과 관련, 유사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한시적으로 '가혹행위피해신고센터'운영을 검토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심상돈 인권위 조사국장은 "구체적인 운영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하지만 사회적 관심 등을 고려해 가혹행위와 관련한 신고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국장은 "신고센터는 경찰을 포함한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가혹행위 등의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문의나 진정을 받고 상담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권위는 지난 16일 피의자 고문 의혹 발표 이후 경찰로부터의 진정이 잇따라 이에 대한 내용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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