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기준금리가 지난해 2월 이후 17개월 만에 0.25% 전격 인상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일, 기준금리를 현재의 2.00%에서 2.25%로 전격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2월 2.5%에서 2.0%로 인하된 이후 16개월간 이뤄진 역대 최장 동결의 기준금리는 마침표를 찍게 됐다.
당초 8월 이후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됐지만, 한은 금통위는 올해 경제 성장률이 6%가량으로 전망되는 등 경제 회복세가 빨라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는 본격적인 출구전략 시행의 신호탄으로 연내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도 예상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국내외 금융경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면서 우리 경제가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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