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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강용석 의원 의원직을 사퇴하라”

미래연합, 아나운서 지원한 여학생에게 성희롱 망언 규탄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0/07/20 [14:36]
미래연합 이병익 대변인(alfodusgkq@hanmail.net)은 20일 낸 “강용석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 제하의 논평에서 “한나라당의 강용석 의원(서울 마포을)이 대학생과의 대화에서 심각한 성희롱발언을 하였다. 아나운서를 지원한 여학생에게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아나운서를 할 수 있겠느냐' 또 예쁜 학생에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쳐다 본다. 김윤옥 여사만 없었으면 네 번호도 따갔을 것'이라는 망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 강용석  의원    ©브레이크뉴스
이 대변인은 이어 “강용석 의원은 이미 2008년에도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섹시한 박근혜'라는 칼럼을 통해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서 성적인 표현을 한 바가 있다. 강용석의원의 어이없는 망언이 아나운서의 자존심을 짓밟고 특정직업인을 비하한 것이다. 또한 대통령을 욕보인 것으로 공인으로서 용서받을 수 없다. 강용석의원은 이런 발언을 공석에서 아무렇게나 할 정도면 성희롱에 대해서 무감각한 사람이라고 보인다. 차후에 특별교육을 받아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이 논평은 결론에서 “국회는 강용석 의원의 발언이 반사회적 발언임을 명심하고 국회의원직의 사퇴를 의결해야한다. 한나라당은 즉각 출당조치를 취해서 성희롱 파문을 해소해야할 것이다. 여성에 대한 성적수치심을 갖게 하는 것은 사회적인 범죄라는 것을  한나라당이 인식해야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강용석 의원  "성적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
 
한편 강용석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회견에서 "성적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고 "정치생명을 걸고 사실을 끝까지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와 관련 한나라당 지도부도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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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숨만 나온다 2010/07/20 [22:45] 수정 | 삭제
  • 이런 뻔뻔한 친구 봤나... 아무리 배우면 월 하나? 기본적인 인격과 품성이 않 갖추어 진 것을.. 여자만 보면 온통 머리에는 그 생각뿐인데... 빨리 솔직하게 인정하고 당사자 및 국민에 사과하고 의원직 그냥 사퇴하시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그 정도 수준밖에 않 되니 참 한숨만 나오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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