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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엠 의 '미러림', 거꾸로 재생해도 똑같이 들린다?

실험적인 음악으로 국내 가요계에 도전장 내민 뮤지션 freeame(프리엠)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0/07/29 [09:44]
▲ 실험적인 음악으로 국내 가요계에 도전장 내민 뮤지션 freeame(프리엠)     © 이대연 기자

바로 재생해도, 거꾸로 재생해도 똑같이 들리는 음악이 국내 뮤지션에 의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전에 서태지와 아이들, 에픽하이 등 뮤지션들의 특정 곡을 거꾸로 재생하면 메시지가 있다는 식으로 특정 부분에 한해서 음악을 거꾸로 재생하는 방식은 있었지만,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거꾸로 재생해도 똑같이 들리는 음악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다.
 
이렇게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길 새로운 시도를 한 사람은 바로 신인 뮤지션 ‘프리엠’. 뮤지션 ‘프리엠(freeame)’은 최근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는데, 그의 곡 중에서 ‘미러림(mirror rim)’은 거꾸로 재생해도 똑같이 들리는 신기한 음악이다. 미러림은 현재 각 포털 음악페이지에 등록돼 있으며, 거꾸로 재생해 보는 동영상이 유투브나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도 올라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러림’은 뮤지션 ‘프리엠’이 직접 만든 음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거꾸로 재생해도 똑같이 들리는 실험적인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외모나 춤 등 음악 외적인 부분이 아니라, 오로지 음악 만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실력파 신인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러림’의 뮤직비디오 역시 새로운 시도를 담고 있다. 노래와 마찬가지로 뮤직비디오에서도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을 위주로 그렸으며, 뮤직비디오(http://www.vimeo.com/13165422)를 통해 세상이 아닌 자신이 잘못 살고 있음에도 자기중심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존재를 그려내고 있다. 음악의 제목 역시 좌, 우는 바뀌지만 자신의 똑 같은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미러림’을 선택했다.
 
한편 뮤지션 ‘프리엠’은 1982년 대구 출생으로, 비보이팀 '소울스틸 크루' 멤버였으며, 2010년 7월 싱글앨범 [free frame]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실력파 신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http://freeame.blog.me)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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