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4일 이들 11개 지역에 시험장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2011년도 시험대상자들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험지 운송과 감독관 파견 등이 기상으로 인해 불투명한 울릉도의 경우는 이번 신규 설치지역에서도 배제됐다. 실제 올해 같은 목요일이 시험일인데 반해 시험지는 월요일에나 나온다. 울릉의 경우는 포항을 경유해야 하는 지리적 여건이 존재하는 데 빨라야 포항에 시험지가 도착하는 시간은 화요일에나 가능하다. 때문에 행여 기상이 악화되는 사태가 발생하면 울릉에는 시험지가 들어갈 수가 없다.
교육청은 대신 울릉지역의 학생들에게는 최소한 시험일 1주일전에 육지(포항)로 나와 수능시험을 대비할 수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청 배성호씨는 "20~30여명의 울릉도 학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르는데, 이들 학생들에게는 교육청에서 (포항에 나와 있는 기간)기숙사 및 도서관을 알선해 주는 한편, 시험을 치르고 울릉도로 돌아갈 때까지의 일부 비용(배삯, 숙식비 등)과 학습환경 제공 등의 지원방안을 별도로 마련해 수험생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모든 군 단위 지역에는 시험장을 신설했지만 유독 울릉도만 배제된 데 대한 아쉬움은 있을 수 있으나 당장은 수능시험 학생들이 미리 육지로 나와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최선책으로 보인다. 그러나 학생수는 적다지만 울릉에도 시험장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수능시험장 신규설치 대상학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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