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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세균' 오염 뷔페·웨딩홀 무더기 적발

육회·김밥 '식중독 균' 검출, 패스트푸드 얼음도 위험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8/09 [14:17]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인천시특별수사경찰(이하 인천특사경)은 관내 대형웨딩홀 및 뷔페음식점 26개 업소의 김밥, 크림빵, 육회 등과 유명 패스트푸드점 49개소의 식용 얼음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이 중 10여개 업소에서 식중독균이 발견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9일 밝혔다.
 
인천특사경에 따르면 남구 m웨딩뷔페, 부평구 s웨딩뷔페의 육회에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균이, 남구 k웨딩뷔페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또 중구 w웨딩뷔페의 김밥에서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검출됐다.
 
패스트푸드점인 동구 k업소, 연수구 p업소, 부평구 k업소 등의 식용얼음은 세균수 기준초과 및 대장균군 양성으로 판명돼 위생관리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특사경 관계자는 "부적합 식품을 판매한 음식점 업주 10명을 입건해 수사 중에 있으며 위반혐의가 들어날 경우 행정조치 및 검찰 송치를 내릴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취약식품에 대한 기획수사를 통해 지속적인 단속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oondon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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