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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당대회, 10월 3일 또는 10일로 개최연기

전대, 10월 3일 인천문학경기장이 유력, 10일엔 대전월드컵경기장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8/09 [14:31]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민주당은 당초 9월 18일로 예정했던 전당대회를 10월 초로 미뤄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전현희 민주당 대변인은 9일 비대위 브리핑을 통해 "현재 장소 섭외가 가능한 10월 3일에는 인천 문학경기장이 우선 검토되고 있고 10일에는 대전 월드컵 경기장이 임대가 가능하다고 한다"며 "따라서 양일간에 전당대회 준비와 국정감사 일정을 고려해 비대위와 전준위가 협의해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초 전대 개최일자 연기와 관련해선 "9월 18일은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관계로 시도에서 참석이 어렵다는 견해와 교통불편의 지적이 있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 대변인은 "전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대위가 어느 때보다도 공정성과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지적들이 많았다"며 "오늘 비대위에서는 최소한 상근 당직자들과 비대위원들은 중립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특정 후보자의 캠프에 소속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결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박지원 비대위 대표 비서실장으로 김영록 의원을 임명했으며 결석 중인 수석부대변인에 이규의 부대변인을 신규임명했다. 또 노영민, 우상호 대변인 사임에 따른 후속조치로 현 조영택, 전현희 원내대변인을 전당대회 전까지 당 대변인을 겸직하도록 대변인 신규임명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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