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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원장 선임 11일 오후 결정

현 원장 체제 유력한 가운데 연장에 대한 정관 개정 논의할 듯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8/09 [16:18]
원장 결정 과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이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에서 열리는 25회 임시 이사회에서는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dgist 임시 이사회 원장추천위는 지난 4일 있었던 회의에서 정치권 인사의 개입정황과 세계적 석학을 모셔 와야 한다는 원장체제의 개선 등에서 이사들 간 이견이 엇갈리면서 사실상 결론을 내지 못했다.

여전히 이 같은 문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11일 회의에서는 이인선, 최문기, 서유헌 세 사람 가운데 반드시 한 사람은 선임할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이제까지 상황만 놓고 보자면 연 이인선 원장의 유임 또는 연장이 유력시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세계 석학의 초빙은 시간이나 여건상 지금 시점과는 불일치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연임이 아닌 이인선 원장의 연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러기 위해서는 연장에 대한 규약이 없는 현 정관을 개정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dgist의 달성으로의 이사는 오는 11월이나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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