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민주당 정동영 의원은 “담대한 진보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의 취지는 정동영 의원이 기치로 내건 ‘담대한 진보’의 구체적인 내용을 채우고 분야별 의제와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정 의원이 지난 6.2 지방선거 이후 제안한 ‘담대한 진보’는 사실상 민주당내에서 진보에 대한 가치와 노선 논쟁을 점화시킨 역할을 했다.
이 날 토론회의 사회는 김관옥 교수(계명대 정치학과)가 맡았으며 각 분야별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경제분야는 유종일 교수(kdi), 노동분야는 이병훈 교수(중앙대 사회학과), 교육분야는 김하수 교수(연세대 국문학과/입학처장), 복지분야는 이성재 석좌교수(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그리고 조세분야는 1인시위를 창안, 삼성그룹 증여세 부과를 위한 국세청 시위로 널리 알려진 윤종훈 회계사 등이 발제를 맡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 의원이 주창하고 있는 ‘담대한 진보’의 세부적인 내용과 정책으로 무엇을 내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 의원은 지난해부터 월요포럼과 공동으로 그동안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2010 지방선거 승리의 길-1:1 어떻게 만들것인가’ 등의 토론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토론회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또 다음주에는 ‘연합정치’를 주제로한 토론회를 이어서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