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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딸 이미소, ‘시라노’서 “엄마 닮아 끼 있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8/26 [09:57]
개봉을 앞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가족 관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익히 알려진 엄태웅-엄정화 남매, 박노수 화백의 외손녀인 이민정 등 주연 배우를 비롯해 극중 시라노 에이전시에 의해 연애 작전에 긴급 투입된 현장 지원 요원으로 등장하는 조연 배우 이미소가 김부선의 딸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 작품 속에서 3명의 배우들이 스타 가족 출신임이 밝혀지며 이들의 가족관계도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영화배우 김부선의 딸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미소’는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재학중인 신인 배우다. 어린 시절, 영화 ‘보리울의 여름’을 통해 첫 데뷔를 한 그녀는 ‘너는 내 운명’, ‘여고괴담 5’’ 등 영화에 캐스팅되어 배우로서 연기 경력을 쌓아왔을 뿐만 아니라 mbc 드라마넷의 ‘별순검’에 어머니 김부선과 동반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연애 작전 수행을 위해 긴급 발탁된 현장 지원 요원 ‘미수’ 역으로 영화 초반부를 이끌어가는 송새벽의 연애 프로젝트에 투입돼 타깃녀 류현경의 질투 유발을 목적으로 송새벽 유혹하기에 나선다. 첫 촬영 때부터 작전 수행 능력을 검증 받기 위해 무반주에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등 당차고 요염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켜보던 동료 배우들과 스탭들의 넋을 놓게 만들었다는 후문. 80년대 대표 여배우였던 엄마의 매력과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그녀의 타고난 연기 재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소의 가족 관계가 알려지면서 주연 배우인 엄태웅, 이민정의 가족 관계도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남매인 엄태웅과 엄정화, 유명 화가 박노수 화백의 외손녀인 이민정 등 한 작품 속에서 주연부터 조연까지 3명의 배우가 남다른 가족사항으로 관심을 모으자 이들의 천부적인 연기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더불어 연기력을 갖춘 신인 조연 배우의 가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9월 16일 개봉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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