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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이광명 기자] 잔인성 논란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에 단역으로 등장하는 간호사 한송이(윤채영 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극중 짧은 시간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뇌리에 깊이 각인된 이유는 살인광 장경철(최민식 분)의 또 다른 희생양이 될 뻔한 상황에서 김수현(이병헌 분)에게 극적으로 구출됐기 때문이다.
살인을 놀이처럼 즐기는 경철은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을 찾아온 수현에게 죽지 않을 만큼 응징을 당한 뒤 그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들른다.
그러나 병원을 찾은 경철은 자신의 싸이코 패스 본능을 억제하지 못해 자신을 치료해 준 의사를 살해한 것도 모자라 풋풋하고 청초한 이미지의 간호사 한송이를 보고 다시금 살인 욕구와 더불어 성욕을 느낀다.
결국 병원의 어두운 구석진 곳으로 한송이를 끌고 가 스스로 옷을 하나씩 벗도록 위협한 뒤 그 모습을 지켜보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 장면에서 간호사 역으로 출연한 윤채영은 살인마 장경철을 만나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선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장면은 영화를 보는 사람마저 초조하고 애타게 만든다는 게 관객들의 평이다.
한편, 영화를 보고난 많은 사람들은 윤채영의 연기 못지 않게 그녀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목구비와 볼륨감 있는 몸매에도 많은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신예 윤채영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lgm6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