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의장을 지낸 송갑석(45) 한국공공데이터센터 소장이 30일 광주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소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운동으로 옥고를 치르고, 국회의원 선거 도전 등은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자한 나만의 방식이었다”며 “이번 출마선언은 생활정치 현장으로의 도전이다”고 출마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서구청장이 뇌물수수로 구속돼 불행한 행정공백사태를 만든 것은 행정의 사유화와 부패에 기인한 것”이라면서 “이번 선거는 정당과 인물을 막론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개혁 공천을 통해 참신한 인물 경쟁의 선거로 치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송 소장은 “열린 마인드, 창조적 아이디어, 수평적 리더쉽, 그리고 구민의 삶을 우선시하는 진정성만이 생활정치를 가능케 할 것”이라면서 “서구공동체 건설을 위해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며, 항상 함께 나아가는 ‘어깨동무 구청장’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연합공천 논의에 대해 “시민들은 이번 보궐선거 공천이 투명하게 이뤄지질 염원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공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언 전 서구청장의 중토 사퇴로 공석이된 광주 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27일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