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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도시락문화 오봉도시락, “카페야, 도시락전문점이야?”

김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0/09/24 [17:47]
▲ 후레쉬씨푸드 볶음밥     © 김성민 기자
그 동안 바쁜 일상 속 현대인들의 끼니를 책임졌던 테이크아웃(take out) 도시락전문점이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영양에 충실한 도시락이 인기를 얻으면서 보다 세련된 매장에서 편안하고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카페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다양하고 참신한 메뉴로 고객 입맛을 잡고 있는 도시락전문점을 찾아 달라진 도시락프랜차이즈를 만나봤다.
 
그리 넓지 않지만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시선을 끌었다. 카페분위기가 물씬 나는 이 곳은 마치 커피전문점이나 베이커리샵을 연상시킨다. 도시락체인점 오봉도시락(www.iobong.com)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도시락전문점이면서도 주문배달이 아닌 직접 매장에서 먹고 갈 수 있는 배경에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인테리어의 공이 컸다.
 
매장을 들어서면 메뉴들이 귀엽게 나열돼 있는 메뉴판이 시선을 끈다. 메뉴를 읽어 내려 가다 보면 흔히 한식류만 만나볼 수 있었던 기존의 도시락집과 차별화된 점을 느낄 수 있다. 오봉도시락에서는 호텔이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맛보던 웰빙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것.
 
제육볶음도시락, 소불고기도시락, 떡갈비도시락, 마파두부도시락, 통등심돈까스도시락 등 간단한 식사메뉴부터 우리나라 지명이름을 딴 서울도시락, 대전도시락, 대구도시락, 부산도시락, 울산 도시락까지 만날 수 있으며 허브폭립도시락, 통장어한마리도시락, 랍스타볶음밥도시락, 연어스테이크도시락, 스트로가노프볶음밥, 웰빙다디어트도시락 등 프리미엄 도시락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기존의 도시락프랜차이즈와 같이 단체도시락주문도 진행하고 있으며 별다른 반찬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주먹밥, 가마솥오뎅과 같은 별미도 맛볼 수 있었다.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정성까지 놓치지 않은 오봉도시락. 깔끔하면서도 푸짐하고, 저렴하면서도 든든함을 자랑하는 다양한 퓨전도시락으로 냄새 밸 걱정이나 북적하고 산만한 분위기에서 탈피해 색다른 외식문화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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