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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남녀’, 재치만점 캐릭터 포스터 공개 ‘눈길’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9/27 [13:21]
코미디 영화 ‘불량남녀’(감독 신근호)가 두 남녀 주인공 임창정, 엄지원의 코믹 프로파일이 담긴 재치 만점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불량남녀’의 캐릭터 포스터는 익살스런 제스쳐를 취하고 있는 임창정 버전과 x-file을 손에 든 채 시크하게 웃고 있는 엄지원 버전의 2종으로 제작되어 두 사람의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는 ‘신용불량 의리파 형사, 방극현 입니다!’와 ‘성격불량 독촉 전문가, 김무령 입니다!’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인물 전신을 화살표와 그에 맞는 각각의 카피를 이용하여 두 주인공의 특징을 콕콕 집어낸다.
 
강력계 형사라는 직업에 맞게 짧은 머리와 활동성이 강조된 추리닝을 입은 임창정의 주변으로 ‘성의 없는 까까머리’, ‘대중없이 짧은 다리’ 등의 카피가 얹혀져 캐릭터에 코믹함을 더한다. 특히 임창정의 능글맞고 뻔뻔한 듯한 표정에서 집요한 빚 독촉에도 끄떡하지 않을 것 같은 포스가 느껴지기도.
 
반면에 최고의 독촉 전문가다운 차림새를 한 엄지원을 둘러싼 ‘사람 잡는 독설 입술’, ‘휘두르면 무기로 돌변!’이라고 소개된 사각백이나 ‘개념상실 공격용 하이힐’등의 카피가 당당한 그녀의 표정과 어우러져 때론 논리정연하고, 때론 욱하는 마음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그녀의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빚 보증 한번 잘못 섰다가 졸지에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된 신용불량 강력계 형사와 빚독촉 전문 최고의 노하우을 지닌 열혈 카드사 상담원의 불꽃 튀는 ‘빚’ 전쟁을 그린 영화 ‘불량남녀’는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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