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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군대 안가고 육군대장 계급장

김정일 죽으면 김정은 앞세워 섭정 김왕조 가족끼리 다 해먹어

안태석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0/09/28 [10:35]
한국시간 28일 새벽 보도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막내 아들 김정은에 대한 인민군 대장 칭호 부여 사실을 주요 외국 언론들은 후계 공식화 문제와 연계시켜 서울발 긴급 기사로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비밀스러운 북한의 병든 지도자 김정일이 그의 막내 아들을 군 대장으로 지명했다"고 보도하고 이번 조치를 "왕조계승의 첫 단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 김정은
김정은을 미는 핵심 지지 세력으로 간주되는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에게도 대장 칭호가 부여됐다고 소개하면서 한.미.일 3국은 물론 중국 등 주변국들이 북한의 권력승계가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afp통신도 후계자로 널리 관측된 막내아들에 대한 첫번째 언급이 북한의 관영 매체를 통해 나왔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표가 노동당 대표자회 개막을 수 시간 앞두고 나왔다면서 김정은의 이름은 북한 내 관영 매체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경희와 남편인 장성택이 김정일이 죽거나 병으로 물러날 경우 어리고 경험없는 아들(김정은)을 위한 후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도 이날 대장으로 칭호된 김정은, 김경희, 최룡해는 군인이 아니라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다른 주요 언론도 북한의 후계승계 문제와 김정은에 대한 대장 칭호 부여 사실을 연관시켜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yankee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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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족오 2010/09/28 [19:06] 수정 | 삭제
  • 김 정은이나 장 성택이나 비슷한 성향이다는데
    어쩌면 잘 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제적인 이미지는 결코 불식되지 않습니다.
    김 일성체제라는 데에 상대국들은 모두 북한체제에 한계를 경험하게 되고
    또 북한체제도 국제적인 관계에서 한계를 느끼게 되니까요.
    그건 만고의 진리 입니다.
    그 만고의 진리를 초월하는 역사 또한 없었다는 것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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