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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IFRS' 2012년 조기도입 착수

도입 용역계약 체결..회계기준 변경작업 '시동'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9/29 [10:11]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회계기준 변경작업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ifrs 도입은 자본시장의 세계화 추세에 대응하고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예탁결제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국제회계기준 도입 방침인 오는 2013년보다 1년 앞당긴 2012년에 조기 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탁결제원은 올해 1단계 자문용역을 거친 후 2011년엔 관련 시스템 등 변경되는 업무프로세스 조정을 완료하고, 2012년부터 새로운 회계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ifrs를 도입할 경우 회계처리(감가상각, 퇴직급여, 금융상품 등)는 물론 세무, 경영평가, 내부회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ifrs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재무정보의 국제적 통일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공표한 회계기준으로, 현재 oecd국가의 80%가 도입하는 등 전세계 117개국이 적용 중이며, 2011년에는 150여개국이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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