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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제16차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 개최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9/29 [17:27]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동수)은 29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2010 제16차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수출입은행장 회의'는 공동 금융지원, 프로젝트 정보 교환, 인적교류 등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협력을 증진할 목적으로 지난 1996년 발족됐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등 아시아의 9개 수출금융기관 및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회원이며, 이중 6개국은 g-20 국가에도 속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위기 이후 아시아 수출입은행이 직면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10개 회원기관을 포함 총 16개 기관이 참여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역내 대규모 개발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수출입은행은 이번 회의의 의장국으로서 '상호복보증을 통한 공동금융지원 협약' 막후 협상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 협약 체결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동금융지원 협약 체결로 우리 수출기업의 제3국 진출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기업들의 수주 기회가 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그데 에라따 인도네시아 수출입은행장과 투스텝복합금융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수출입은행은 인도네시아 수출입은행을 통해 5000만 달러 회전한도 내에서 인도네시아 소재 한국계 기업 및 이와 거래하는 현지기업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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