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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세종공업과 新 상생협력 모델 제시

2~4차 협력기업에 42억원 규모 신용보증 지원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9/30 [10:31]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30일, 현대·기아차의 1차 협력업체인 세종공업(주)과 2~4차 협력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상생보증 프로그램 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세종공업은 신보에 3억5000만원을 특별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세종공업이 추천하는 2~4차 협력기업에 대해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42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지원 및 신용보증료율도 0.3%p 인하해 준다.
 
이 같은 세종공업 상생보증 프로그램은 기존의 대·중소기업 상생보증 프로그램의 수혜대상이 주로 대기업의 1차 협력업체에 한정됐던 데 반해 대기업의 1차 협력기업이 독자적인 재원을 마련, 2~4차 협력사를 지원하는 최초의 사례라는 게 신보의 설명이다.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상생보증 프로그램은 그동안 소외돼 왔던 2~4차 협력기업으로까지 보증지원 효과가 미치게 된다는 점에서 '모범적인 상생협력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신보는 지난해에도 9개 대기업 및 4개 은행과 대·중소기업 상생보증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8월말 현재 대기업과 은행이 특별출연한 196억원을 재원으로, 대기업이 추천한 협력기업에 2753억원의 특별출연협약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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