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가 이시종 충북지사와 회동을 갖고 세종시 설치법 조속제정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1일 오전 심 대표는 충북도청을 방문, 이 지사를 만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시 설치법 제정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심 대표는 “충북과 충남, 대전 3개 시도가 모두 대한민국의 중심임을 내세우고 있는 것은 단순히 지리적 여건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실질적인 중심지역이 되고 있으며 그 중심이 곧 세종시이며 설치법이 제정돼야만 세종시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가백년대계 비전을 완성하기위한 세종시 설치법 국회통과에 충청권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심 대표는 “세종시 설치법은 지난 국회 법안심사위에서 논의를 거쳐 통과된 내용을 상임위 전체에서 논의하는 것이 맞다”고 조속한 국회통과를 강조했다. 법적지위는 정부직할의 특별자치시로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걸맞은 광역단체이며 관할구역의 경우 행정중심복합도시 정책결정과정에서 균형발전 상징성과 파급효과를 감안, 2개도 3개 시군에 걸쳐 관할구역을 확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북 지역의 국회의원들과 시민단체들이 모임을 갖고 세종시 설치법 관련 논의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심 대표의 충북도청 방문에는 국민중심연합 충북도당 이종문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