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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취임, 공정-따뜻한사회 만들기 헌신

제41대 국무총리 취임사 “법과 원칙 지켜지는 사회” 강조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0/10/02 [10:53]
국회 인준을 거친 김황식 국무총리가 1일 취임식을 가졌다. 그는 취임식을 통해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고, 오후 6시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취임식을 가진 것. 이 자리에서 “법과 원칙, 소통과 화합, 나눔과 배려”를 강조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총리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 총리는 취임사에서 “공정한 사회와 따뜻한 사회가 선진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첫 걸음은 바로 법과 원칙이 확고히 지켜지는 사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잘못된 제도와 관행은 바로잡고, 편법과 탈법은 근절해야 하며 이를 통해 인간의 가치와 신뢰가 존중되는 사회를 이뤄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든 갈등과 대립을 해소해 나가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강조하고 “지역과 이념과 세대간의 소통을 넓혀 국민을 하나로 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약하고 가난한 사람, 소외된 계층을 진심으로 보살피고 끌어안아야 한다”며 “정부와 사회지도층이 이 일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를 기대한다”고 요망했다.
 
김 총리는 또 참석한 정부 각 부처 공직자들에게 보다 통합적이고 거시적인 시각을 기를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정부와 공직자 모두가 정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도 늘 변화하는 환경을 살피고 일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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