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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손학규 당선 환영‥여야 상생 기대"

안 대변인 "민주당 새 지도부 ‘반대를 위한 반대’는 말아야" 당부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0/03 [18:34]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한나라당은 3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손학규 상임고문이 대표에 선출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신임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에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오늘 선출된 손 대표는 정치적 경륜은 물론, 합리적인 성품을 지닌 분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 만큼 앞으로 여야관계가 대립관계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상생의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가 견제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따라서 한나라당은 야당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합리적이고 올바른 비판은 얼마든지 수용해서 고쳐 나가는 ‘소통의 정치’, ‘화합의 정치’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치권에는 해야 할 일이 많이 쌓여 있다"면서 "경제회복의 온기를 느끼지 못 하는 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변인은 그러면서 "민주당 역시 새 지도부가 선출된 만큼,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국가발전과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협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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