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포스코가 상생협력 발걸음을 계속 이어가며 상생협력을 선도하고 있다. 정준양 회장은 협동조합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9월 17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 ‘포스코-협동조합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정 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및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등 10여 개 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해 향후 포스코와 협동조합 간 소통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정준양 회장은 9월 16일 인천과 포항, 시화공단에 이어 네 번째로 광양·순천지역 산업단지를 방문해 2~4차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 지역은 광양제철소의 열연·냉연강판 등을 사용해 철구조물·파이프·농기계 부품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정 회장은 이날 2차 협력기업인 순천 성창중공업과 광양 초남산업단지 내 한국산업을 방문했다.
철구조물 제작 등을 하는 성창중공업은 종업원 147명에 403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철판 절단·절곡 등을 하는 한국산업은 종업원 27명에 22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또한 정 회장은 초남산업단지 내 성원파이프 회의실에서 케이에스스틸 강형봉 사장, 화인산업 위성준 사장, 성원파이프 박형채 사장 등 중소기업인 10명을 초청해 도시락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오늘까지 네 차례 현장 방문을 하면서 여러 중소기업으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이사장으로서 정부와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대·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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