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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충장축제(10.5~10.10) ‘다시 추억속으로…’

5일 오후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6일간의 대장정 돌입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0/04 [22:57]
 
▲ 지난해 열린 제6회 충장축제 메인프로그램인 거리퍼레이드 <여수 거북선> 경연     

모든 프로그램이 거리와 광장에서 이루어지는 제7회 충장축제가  5일 오후 2시 추억의 시간여행(전시관) 개관을 시작으로 6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추억 &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7회 충장축제는 8,000여명이 참여하는 개막식 퍼레이드를 비롯 「전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등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50여명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과 함께 충장축제 개막식 참여를 알려오면서 전국의 문화 ceo들이 벌이는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충장축제의 역할이 전국적인 주목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주최측이 우리 지역에 맞는 퍼레이드 문화의 전형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기획아래 준비해온 「개막식 퍼레이드 경연」. 이번 경연은 수십 대의 차량은 물론 각종 퍼레이드 퍼포먼스팀이 참여해 수창초교에서부터 금남로 공원까지 최고 수준의 거리연기로 평생 잊을 수 없는 장관을 펼쳐게 되며 전국 최초로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추억의 시간 여행’을 대폭 보강한 것도 이번 축제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추억의 전시관’ 내부에 무대를 설치하여 실시하는 추억의 변사극 공연은 「이수일과 심순애」를 현대에 맞게 각색하여 신세대 여성 가치관을 심순애 캐릭터에 반영, 해학과 풍자로 관람객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금남로 공원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추억의 동창회’도 축제 최고의 인기상품. 조대부고를 비롯 5개 학교가 참여하는 추억의 동창회는 동창생과 은사가 만나는 전국 축제 가운데 유일무이한 축제 프로그램이다.

축제 기간 금남로와 충장로 골목에서 특정한 무대없이 펼치는 골목길 문화제도 볼거리. 각 골목길에서는 아코디안 연주나 보컬그룹 공연 등 7개 장르 20개팀이 무대나 조명없이 돗자리를 펴고 공연하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인 수준의 퍼포먼스 작가가 참여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추억의 7080이라는 축제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민속문화공연으로서뿐만 아니라, 시민 화합과 세대 통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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