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박병석 의원 "4대강 채소 재배면적 진실 밝혀야!"

"정부가 근거한 해명자료, 4대강 상당히 진행된 후 조사됐다"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0/07 [15:20]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박병석 민주당 의원은 7일 채소값 폭등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4대강 둔치 채소재배 면적에 대해 정부는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 박병석 민주당 의원.     ©브레이크뉴스
앞서 박 의원은 채소값 폭등의 한 원인으로 4대강 공사의 강행으로 인한 채소재배 면적의 감소가 영향을 줬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대해 정부는 4대강 하천의 부지내 채소경작지가 전체 재배면적의 1.4% 밖에 되지않아 큰 영향이 없다는 해명했다.

하지만 박 의원은 “정부가 내놓은 해명자료는 4대강 주변 부지매입은 물론, 사업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조사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이날 농촌경제연구원 국정감사 결과, 정부의 해명자료는 2009년 7월에 조사된 자료를 근거로 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박 의원은 “객관적인 비교가 되려면 최소한 4대강 사업이 시작되기 전의 2008년 경작면적이 기준시점이 되야 한다”며 “정부는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kissbreak@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