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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10월 말 배추값 안정될 것..확신한다"

김 원내대표. 경북 안동 한 배추 산지 방문해 가을 배추 작황 살펴..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0/08 [15:52]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8일 배추값 폭등과 관련해 "10월 말 가을배추가 출하되면 배추 값은 안정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한 배추 산지를 방문해 이 같이 밝히며 "마을 이장에게 가을배추 작황이 예년보다 더 낫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풍산읍 수1리 경로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번 배추 값 폭등은 고랭지 배추인 여름배추 문제로 발생했다"며 "여름배추는 보통 700m이상에서 재배되는데, 올해 기후이상으로 비와 폭염으로 인해 배추가 녹았다. 작황이 50% 감소하고 지역에 따라 80%까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오늘 현장에 가을배추 작황을 보니 풍작인 것을 보고 마음이 놓인다"며 "중국산 배추 수입에 대한 요구가 있는데 무분별하게 수입한다면 국내 가을과 월동 겨울 배추 값이 폭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장을 11월 중순부터 하면 작년보다 싸고 좋은 배추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정치권과 정부는 정확히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광림 의원, 고희선 당협위원장, 최희종 당 농수산식품위 수석전문위원, 강은봉 운영위 수석전문위원, 박현출 농림수산식품부 산업정책실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백현 안동시의회의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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