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 잔디광장에서 문선명 총재 주례로 통일교 ‘천지인 참부모 정착완료 10·14 축복식’이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계에 위성중계를 통해 거행됐다.
| ▲ 통일교 국제합동 축복결혼식. ©브레이크뉴스 | |
이날 행사는 사회자인 석준호 통일교 한국회장의 개식선언으로 시작하여 천일국가 제창, 송영석 일본 총회장의 보고기도, 문형진 세계회장의 해방실천문 봉독 및 예식사, 각 종단대표(불교, 유교, 민족종교, 시크교, 오세아니아 전통종교, 일본 신도)의 축원이 있었다.
| ▲국제합동결혼식의 주례인 문선명 총재 부부. ©브레이크뉴스 | |
이어 들러리 입장, 문선명 총재 내외의 주례입장, 성수의식, 성혼문답,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 꽃다발 및 예물 봉정, 축사, 축가와 왈츠, 신랑신부 인사, 억만세삼창, 주례퇴장, 폐식 선언의 순서로 국제합동 축복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결혼한 쌍은 미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태국, 필리핀, 가나, 나이지리아, 이스라엘, 루마니아 등 40여개 국에서 온 7,200쌍이며, 이중에서 1,200쌍은 미혼자이며, 6,000쌍은 기혼자로 공식 집계 됐다.
1960년 3쌍, 61년 33쌍, 62년 72쌍 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축복결혼식 주례자로 50년을 지켜온 문선명 총재는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절대성의 삶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