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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FM’, 개봉 첫날 압도적 1위 ‘장기 흥행 예감’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10/15 [16:55]
영화 ‘심야의 fm’이 박스오피스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개봉 첫 날인 지난 14일 단 하루의 4만 8천명, 누적관객 7만 1천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2위와의 격차를 2배 이상 벌였다. 또한, 4주 천하였던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뒤를 이으며 하반기 최강자 자리에 등극했다.
 

 
‘심야의 fm’의 박스오피스 1위 수령에 대해 언론은 환영의 분위기다. 추석 극장가 이후 딱히 승기를 잡은 영화가 없는 상태에서 극장가는 침체기에 들어섰기 때문. 이에 ‘심야의 fm’이 극장가의 판도를 뒤집으며 흥행몰이에 성공하게 되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 기대하는 것이다.
 
또한 ‘이끼’,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로 이어지는 남성 일색의 영화 풍토에서 수애라는 여성배우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심야의 fm’의 성공을 통해 충무로에 새로운 여성 배우의 탄생을 환영하고 있다.
 
‘심야의 fm’에 향후 미래는 밝다. 우선 관객들의 찬사가 넘친다. ‘속도감과 긴장감’을 무기로 ‘생방송 2시간 동안에 펼쳐지는 가족을 구하기 위한 게임’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자신들과 딱 맞는 옷을 입고 있는 듯한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잔혹함’과 ‘잔인함’을 베이스로 완성한 이전의 스릴러 영화들 속에서 1시간 40분이 어떻게 지나갈 지 모를 정도의 스피디함은 관객을 압도하고 있다는 평이다. 자극적인 장면으로 채워져 있던 이 전의 영화들과는 달리 오락영화로써 장르영화의 틀 속에서 절대적인 속도감 속에서 관객들은 황홀함을 체감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심야의 fm’은 제한된 2시간 동안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청취자(유지태)에 맞서 홀로 숨가쁜 사투를 벌여야 하는 스타 dj(수애)의 사상 최악의 생방송을 그렸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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