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질량협회의 '고객만족도조사'는 매년 중국 산업의 전체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농업, 공업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실시된다.
이 중 자동차 부문 고객만족도 조사는 중국 주요 32개 도시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성능, 연비, 품질 만족도 및 서비스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는 게 현대·기아차의 설명이다.
올해 조사에서는 총 30개 메이커의 102개 차종에 대해 평가했으며, '중급 중형차 부문'에서 현대차 아반떼xd와 기아차 쎄라토가 100점 만점 기준으로 각각 80점을 획득, 공동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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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포르테는 '고급 중형차 부문'에서 82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현대차 투싼은 '고급 신차 부문'에서 82점으로 1위를 차지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신차부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중급 suv 부문'에서는 기아차 스포티지가 82점으로 1위에 올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5개 차종의 1위 선정은 이미 중국 고객들에게 현대·기아차의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것을 입증한다"며 "중국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는 곧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북경현대는 지난 9월 7만3122대를 판매, 중국 시장에 진출 이래 처음으로 월간 7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또, 9월까지 51만500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23.8% 성장했다.
아울러 동풍열달기아는 9월에 3만7대를 판매, 9월까지 전년대비 51.6% 증가한 23만7837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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