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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회장,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사업 협의

항만, 도로 등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추진 지원 요청

류세나 기자 | 기사입력 2010/10/22 [14:40]
[브레이크뉴스=류세나 기자]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kiev)에서 빅토르 야누코브치 (vickor yanukovytch)대통령과 므콜라 아자로프 (mykola azarov) 총리를 차례로 만나 현지 투자사업에 대해 협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최대 철강업체인 메트인베스트 홀딩(metinvest holding)사 및 스마트홀딩(smart holding)사와의 철강부문 협력사업 진행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포스코 패밀리 차원에서 항만, 도로 등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정 회장은 우크라이나 제철산업과 관련해 포스코가 철광석 품위를 높이는 예비처리 기술, 노후설비 합리화 등에서 기여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항만과 도로, 지하철 건설, 자원개발사업, 정보처리사업, led, 풍력. 태양광·연료전지 등 지구온난화 대비 사업과 전력망 관리를 위한 스마트그리드 사업도 패밀리사와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야누코브치 대통령 정 회장과의 환담에서 "포스코가 첨단기술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사업운영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철강·인프라 등의 구체적 프로젝트 방안을 제시하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 최대 철강사인 metinvest holding사와 '원료 및 철강분야의 포괄적 협력에 관한mou'를 체결했다.

또 지난 7월에는 우크라이나 스마트홀딩사와 철광석 광산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철광석 광산 능력증대, 미니 펠렛공장 건설, hbi공장 건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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