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안경태 기자] 인도네시아 먼따와이 군도에서 지난 25일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해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만 300명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쓰나미 발생 사흘째인 27일(현지시각)에서야 피해 상황이 집계된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소 311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재해가 겹치며 피해가 워낙 커 이 집계 역시도 정확하지 않을뿐더러 실종자 역시 수백 명에 달해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애드 에드워드 재난대책 담당 관리자는 "20개 마을에서 수백 채의 가옥이 유실됐으며 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민간 구호단체 서프에이드 인터내셔널의 앤드루 저지 대표도 "연락이 닿은 마을에서 암울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며 "일부 마을에서는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 발생 하루 뒤인 26일 발생한 머라삐 화산폭발로 인한 사망자 숫자도 3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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