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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메콩강유역 개발계획 핵심 사업인 'gms 남부해안도로 건설사업(2차)' 등 3개 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 총 7600만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쨩 수안 하 재무부 차관과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메콩강유역 개발계획은 지난 1992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주도로 메콩강이 관통하는 6개국(중국,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의 역내 빈곤 완화 및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베트남에 대한 이번 지원이 우리기업의 현지진출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콩강 인접국에 대한 우리기업의 해외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수 은행장은 이날 베트남의 의료설비 및 교육 기자재 공급 지원을 위한 '까마우성 종합병원 개선사업', '지아라이성 아운파 중등직업학교 개선사업' 등에 각각 300만 달러의 차관공여계약도 체결했다.
kkh679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