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남녀’는 신용불량 강력계 형사 ‘방극현’(임창정)과 성격불량 독촉 전문가 ‘김무령’(엄지원)의 불꽃 튀는 빚 전쟁을 그리며,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주는 올 가을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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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난 10월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영화 ‘불량남녀’의 극현 역을 맡은 임창정처럼 정말 용서할 수 없는 남자는?”이라는 주제로 영화 전문 잡지 씨네21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용서할 수 없는 남자’는 놀랍게도 ‘바람기 있는 남자’다.
‘바람기 있는 남자’는 무려 41.8%로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했다. “과거 있는 남자는 용서해도 빚 있는 남자는 용서 못 한다”는 영화 속 엄지원의 대사와는 달리, “빚 있는 남자는 용서해도 바람기 있는 남자는 용서 못 한다”에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많은 여성 네티즌들이 “바람기 몰표!”(씨네21 id_bant2001), “바람기 있는 남자..ㅋㅋ죽음의 대상임.”(씨네21 id_seungyll), “바람기 있는 것들은 딱 질색! 앞으로 뭐가 될런지...쯧!”(씨네21 id_ha641), “바람기는 못 고침!”(씨네21 id_dayoun7)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설문 조사에 공감을 표했다.
‘불량남녀’의 ‘방극현’과 같은 ‘빚 있는 남자’는 30.6%를 차지하며 2위에 올라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남자’라는 최악의 평가를 피했다. 뒤를 이어 ‘주사 있는 남자’와 ‘과거 있는 남자’가 각각 16.9%와 10.7%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매초 매신마다 큰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사회문제인 ‘빚’을 따뜻한 시각으로 풀어내어 언론 및 관객의 호평을 받은 영화 ‘불량남녀’는 11월 4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