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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원은 또한 “대구는 전통적인 야당도시로 한나라당이 야당할 때는 싹쓸이 지지를 받았지만 여당인 지난 15대에는 사구의 강재섭 의원 외에는 전원이 떨어졌었다”면서 “그 이유는 공천이 엉터리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공천개혁특위 주변에서 기존 의원들의 배제비율을 20%정도로 잡고 있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데 대해 주 의원은 “기득원을 버린다는 차원에서 20%의 비율을 최소한 30%이상으로 해야 하며 대구에서도 최소한 3~5명의 의원들을 잘라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자신의 말에 주변이 동요하자 “그 속에 내가 포함되더라도 그래야 그것이 공천개혁이고 그래야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희망을 걸 수 있다”고 잘라 말했다.
주 의원 발언 이후 발제에 나선 이종혁 위원은 주 의원의 발언을 의식해 “전략지구, 취약지구, 신인수혈 등의 제도적 장치를 따로 만들겠지만 소속 의원들을 일정부분 잘라내는 것이 마치 공천개혁이라는 ‘구습’은 지양돼야 한다는 것이 특위의 방침”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나경원 위원장은 이 의원의 해명에 다시 신경이 쓰이는 듯 “이 의원의 말씀은 물갈이를 위한 물갈이를 인위적으로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현역의원에 대해서도 평가를 통해 배제할 사람은 비율에 상관없이 배제한다는 것이 특위의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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