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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제수용품 훔친 40대주부 붙잡혀

설 제수용 쇠고기 근무하던 마트에서 훔쳐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2/08 [21:37]

마트에서 근무하던 종업원 2명이 설 제수용 쇠고기를 훔쳤다가 동료 종업원에게 덜미를 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8일 마트 정육코너에서 제수용 쇠고기를 훔친 정모(48.광주시 남구)씨 등 40대 주부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7일 오후 5시30분경 자신들이 근무하던 광주시 남구 봉선동 모 마트 정육코너에서 교대시간을 이용해 관리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쇠고기 2.5㎏(시가 14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정씨 등은 훔친 고기를 절반씩 핸드빽에 나눠담아 마트를 빠져나오다 이들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동료 종업원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정씨 등은 경찰에서 "설 제수용품으로 쓰려고 잘못인줄 알면서 이런 짓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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