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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20, 글로벌 금융규제 새로운 틀 구축"

G20 4세션, 지속성장 위한 글로벌 금융시스템 개혁 논의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1/12 [14:40]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업무오찬에 이어 속개된 제 4세션에서 각국 정상들과 ‘금융규제 개혁’에 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계경제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금융시스템 개혁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008년 워싱턴 회의에서 제시된 금융규제 개혁 과제들이 이번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대부분 완료됐다"고 평가하며 "금번 서울 정상회의가 글로벌금융규제의 새로운 틀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함께 새로운 은행 자본·유동성 규제 기준, sifi(systematically important financial institution) 규제 정책권고안 등 새로운 국제 기준과 원칙을 승인했으며 이러한 기준과 원칙을 국제적으로 일관성 있고 완전하게 이행하기로 합의를 이뤘다.
 
또한 이 대통령은 "신흥국 금융안정 문제에 g20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거시건전성 정책체계과 유사은행 및 상품파생시장에 대한 규제·감독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g20이 앞으로 논의해야 할 과제로 제시해 다른 국가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날 4세션에서는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i) 금융안정위원회 의장의 금융규제 분야 의제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주요국 정상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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