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이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요나구니(與那國) 섬에 정보수집 부대인 '연안감시대'를 배치하기로 한 것에 대해 10일 대만 양진티엔(楊進添)외교부장이 강력한 경고 메세지를 보냈다.대만 민진당 차이황랑(蔡煌瑯)의원과 국방위원회 위원들은 청문회에서 “일본이 중국해상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요나구니섬에 감시병력을 배치했다”면서 “감시활동은 대만을 포함할 것이며 일본 자위대가 대만영해에 들어갈지 모른다"며 큰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양 외교부장은 "일본의 감시대 배치를 이해하지만 이것이 대만의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면 강력히 항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댜오위타이(중국명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의 주권을 되풀이하며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우리의 요구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